자격증반1 하루의 끝, 비누 한 장의 위로 지친 하루의 끝보글보글 보드라운 비누거품내 몸을 어루만지는 위로의 손길 안녕하세요, 세이보리 살롱의 양승희입니다. 저는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했고,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만 9년을 근무했으며, 결혼과 출산 이후 아로마테라피스트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기본 출발이 인문학이어서 그런지, 천연의 아로마향기를 통하여 인간삶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또한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 통합의학을 전공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를 규정할 수 있는 직함은 여러가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향기인문학자 & 아로마테라피스트 & 통합의학전문가 이렇게 될 수 있겠네요. 아로마테라피스트로의 출발은 비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는 그저 비누를 팔아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비누를 배우고 .. 2025. 1. 19. 이전 1 다음